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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할 수 있다 했나요
아득하게 눈부시라고
나에게 볼 수 있다 했나요
내가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
나의 그 날이 올수있나요

하얗게 눈이오던 어느날
나를 깨워 일으켰나요
까맣게 밤이 오던 어느날
희미해져 가는 내 의식으로 다가와

홀로 나를 지켰나요
내게 사랑을 주었나요
눈물 흘리었었나요
아무 가진 것 없는 나에게

이미 개인 아침이 되어
나는 느낄 수 있었어 살아있어

홀로 나를 지켰나요
내게 사랑을 주었나요
눈물 흘리었었나요
아무 가진것 없는 나에게

하얗게 눈이 다시 내려도
나의 걸음 멈추지 않아
까맣게 밤이 다시 온대도
그냥 주저 앉아 내 모든 것을
버리진 않아 보고 있나요
감사드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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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/31 21:48 2008/1/31 21:48
Posted by nanika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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